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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검찰청 강력부는 마약류인 암페타민을 국제우편으로 들여온 혐의로 국내 대기업 간부인 미국인 A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 8월 중순, 중추 신경 각성제인 암페타민 10g을 미국발 국제특송우편에 넣어 전달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검찰 조사에서 "지병으로 복용하던 약을 가족들이 보내줘서 받은 것 뿐"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암페타민은 미국에서도 마약류로 지정돼 특별관리되고 있는 약품"이라며 A 씨를 구속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 씨는 지난 8월 중순, 중추 신경 각성제인 암페타민 10g을 미국발 국제특송우편에 넣어 전달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검찰 조사에서 "지병으로 복용하던 약을 가족들이 보내줘서 받은 것 뿐"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암페타민은 미국에서도 마약류로 지정돼 특별관리되고 있는 약품"이라며 A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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