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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초,중등 학교 체육활동이 각종 입시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초, 중, 고등 학교체육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학교생활기록부에 학교내 스포츠클럽 활동 내용을 기록해 고입과 대입 입학사정관제에 반영하는 방안을 각 대학에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체육교과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과정에 정해진 체육 수업 시간을 반드시 준수하도록 지도하고 내년부터 2012년까지 체육교육 선도학교 500곳을 지정해 초등학교에 배치된 스포츠 강사를 대폭 증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교내 체육 동아리인 학교스포츠클럽의 학생 등록률을 2015년까지 50%대로 높여 한 학생이 최소 한 종목 이상의 운동 경기를 하도록 하고, 현재 4학년부터 가입할 수 있는 스포츠 클럽 가입을 2학년부터 가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교육과학기술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초, 중, 고등 학교체육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학교생활기록부에 학교내 스포츠클럽 활동 내용을 기록해 고입과 대입 입학사정관제에 반영하는 방안을 각 대학에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체육교과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과정에 정해진 체육 수업 시간을 반드시 준수하도록 지도하고 내년부터 2012년까지 체육교육 선도학교 500곳을 지정해 초등학교에 배치된 스포츠 강사를 대폭 증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교내 체육 동아리인 학교스포츠클럽의 학생 등록률을 2015년까지 50%대로 높여 한 학생이 최소 한 종목 이상의 운동 경기를 하도록 하고, 현재 4학년부터 가입할 수 있는 스포츠 클럽 가입을 2학년부터 가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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