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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부경찰서는 음주운전 사실을 경찰에 신고한 것에 앙심을 품고 음식점 주인과 가족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40살 홍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홍 씨는 어젯밤 11시쯤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화물차를 운전하던 중 울산 중구 모 음식점에 주차된 차량을 추돌한 뒤 음식점 주인인 53살 이 모씨가 경찰에 신고하자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히고 이를 말리던 이 씨의 남편과 아들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홍 씨를 현장에서 체포해 조사하고 있으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홍 씨는 어젯밤 11시쯤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화물차를 운전하던 중 울산 중구 모 음식점에 주차된 차량을 추돌한 뒤 음식점 주인인 53살 이 모씨가 경찰에 신고하자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히고 이를 말리던 이 씨의 남편과 아들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홍 씨를 현장에서 체포해 조사하고 있으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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