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운전자 가로등 들이받아

만취 운전자 가로등 들이받아

2010.10.16. 오전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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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15분쯤 광주 송하동에서 44살 임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 받아 임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임 씨가 면허 취소에 해당할 만큼 만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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