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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하수구 아래에 갇힌 40대 남성이 지나가던 행인의 신고로 구조됐습니다.
연립주택 반지하에서 불이나 다른 층에 사는 주민들까지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소방서 구조대원들이 드릴로 하수구 맨홀 뚜껑을 철거하고 있습니다.
하수구 안에서는 잠시 뒤 40대 남성이 구조돼 올라 왔습니다.
46살 서 모 씨는 맨홀 아래 갇혀있다가 지나가던 행인의 신고 덕분에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서 씨가 일부러 하수구 안으로 들어갔는지 어딘가에서 사고를 당해 빠졌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제주도 서귀포항 3부두 앞바다에서 50대로 보이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160cm 정도의 키에 체크무늬 셔츠와 검은색 바지를 입었고 작업용 신발을 신은 이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3층 다세대 주택 건물이 검은 연기에 휩싸였습니다.
반지하 층에서 불이 나면서 연기는 2층과 3층으로 빠르게 올라갔습니다.
2층 주민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여러 가구의 이웃 주민들이 자다말고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전북 익산시에서 승용차 두 대가 충돌해 2명이 숨지고 6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삼거리에서 좌회전 차량과 직진 차량이 서로 보지 못한채 고속으로 달리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신호[sino@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하수구 아래에 갇힌 40대 남성이 지나가던 행인의 신고로 구조됐습니다.
연립주택 반지하에서 불이나 다른 층에 사는 주민들까지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소방서 구조대원들이 드릴로 하수구 맨홀 뚜껑을 철거하고 있습니다.
하수구 안에서는 잠시 뒤 40대 남성이 구조돼 올라 왔습니다.
46살 서 모 씨는 맨홀 아래 갇혀있다가 지나가던 행인의 신고 덕분에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서 씨가 일부러 하수구 안으로 들어갔는지 어딘가에서 사고를 당해 빠졌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제주도 서귀포항 3부두 앞바다에서 50대로 보이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160cm 정도의 키에 체크무늬 셔츠와 검은색 바지를 입었고 작업용 신발을 신은 이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3층 다세대 주택 건물이 검은 연기에 휩싸였습니다.
반지하 층에서 불이 나면서 연기는 2층과 3층으로 빠르게 올라갔습니다.
2층 주민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여러 가구의 이웃 주민들이 자다말고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전북 익산시에서 승용차 두 대가 충돌해 2명이 숨지고 6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삼거리에서 좌회전 차량과 직진 차량이 서로 보지 못한채 고속으로 달리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신호[sino@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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