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경기도 방역 대책 본부는 어제 저녁 7시쯤 파주시 교하읍 산남리의 한우 농가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한우 100마리를 기르고 있는데 이 중 2마리가 식욕 부진과 고열 증상을 보여 농장주가 신고했습니다.
농장은 지난 16일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은 파주시 부곡리 젖소 농장에서 25㎞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경기도 방역본부 관계자는 검역관을 현장에 파견해 시료를 채취하고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며 확진 여부는 오늘 오전쯤 확인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농장은 한우 100마리를 기르고 있는데 이 중 2마리가 식욕 부진과 고열 증상을 보여 농장주가 신고했습니다.
농장은 지난 16일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은 파주시 부곡리 젖소 농장에서 25㎞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경기도 방역본부 관계자는 검역관을 현장에 파견해 시료를 채취하고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며 확진 여부는 오늘 오전쯤 확인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