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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에서도 신종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여중생이 숨졌습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신종 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전주 모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장수 모 여중 윤 모 양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생은 지난해 12월 27일 감기 증상을 호소해 장수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으며 합병증으로 증세가 악화된 뒤 전주로 이송돼 타미플루 처방을 받았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전북도교육청은 이 학생과 접촉한 학생 등의 전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영권 [cyk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라북도교육청은 신종 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전주 모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장수 모 여중 윤 모 양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생은 지난해 12월 27일 감기 증상을 호소해 장수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으며 합병증으로 증세가 악화된 뒤 전주로 이송돼 타미플루 처방을 받았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전북도교육청은 이 학생과 접촉한 학생 등의 전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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