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충북에서도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신종인플루엔자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13일 오전 60살 성 모 씨가 충주 한 종합병원에서 신종플루 감염증세로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일 감기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한 성 씨는 10일 타미플루를 처방받고 치료하던 중 11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도 관계자는 숨진 남성은 평소 당뇨병을 알고 있었으며, 신종플루에 의한 합병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충청북도는 지난 13일 오전 60살 성 모 씨가 충주 한 종합병원에서 신종플루 감염증세로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일 감기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한 성 씨는 10일 타미플루를 처방받고 치료하던 중 11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도 관계자는 숨진 남성은 평소 당뇨병을 알고 있었으며, 신종플루에 의한 합병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