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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란 속에서 올해 처음 공급된 서울시 장기전세주택 '시프트'의 청약 경쟁률이 10 대 1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지난 16일 28개 아파트 1,579가구에 대한 1순위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만 6,272명이 신청해 평균 10.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최고 경쟁률은 강일 2단지 전용면적 84㎡로 2가구 모집에 1,044명이 신청해 52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시프트는 주변 전세 시세의 80% 이하 가격으로 최장 20년까지 살 수 있어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이번 17차 공급분 당첨자는 오는 5월 20일 SH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홍석근 [hsk802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지난 16일 28개 아파트 1,579가구에 대한 1순위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만 6,272명이 신청해 평균 10.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최고 경쟁률은 강일 2단지 전용면적 84㎡로 2가구 모집에 1,044명이 신청해 52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시프트는 주변 전세 시세의 80% 이하 가격으로 최장 20년까지 살 수 있어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이번 17차 공급분 당첨자는 오는 5월 20일 SH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홍석근 [hsk80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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