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서울 서부경찰서는 은평구 일대를 돌며 상습적으로 불을 지른 혐의로 64살 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강 씨는 어제 새벽 0시 반쯤 서울 역촌동에 있는 슈퍼마켓의 비닐 천막에 불을 지르는 등 이달 1달 동안 은평구 일대를 돌며 18차례에 걸쳐 노점상과 자동차 등에 불을 질러 4,2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강 씨는 궁핍한 자신의 삶을 비관해 사회에 불만을 품고 있었고, 생활이 어려워 감옥에 갈 생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강 씨는 어제 새벽 0시 반쯤 서울 역촌동에 있는 슈퍼마켓의 비닐 천막에 불을 지르는 등 이달 1달 동안 은평구 일대를 돌며 18차례에 걸쳐 노점상과 자동차 등에 불을 질러 4,2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강 씨는 궁핍한 자신의 삶을 비관해 사회에 불만을 품고 있었고, 생활이 어려워 감옥에 갈 생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