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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무인 경전철로 운행되는 부산도시철도 4호선이 운행 닷새만에 고장이 나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부산교통공사측은 오늘 새벽 0시쯤 부산도시철도 4호선 명장역에서 차량이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해 차량을 회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공사측은 차량추진장치쪽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돼 고장 차량을 회차시킨 뒤 대체 차량을 16분 뒤에 투입시켜 승객을 운송했습니다.
지난달 30일 개통한 부산도시철도 4호선은 기관사 없이 무인으로 작동되는 경전철로 부산교통공사 노동조합측은 사고 위험성이 높다는 이유로 운행을 반대해왔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부산교통공사측은 오늘 새벽 0시쯤 부산도시철도 4호선 명장역에서 차량이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해 차량을 회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공사측은 차량추진장치쪽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돼 고장 차량을 회차시킨 뒤 대체 차량을 16분 뒤에 투입시켜 승객을 운송했습니다.
지난달 30일 개통한 부산도시철도 4호선은 기관사 없이 무인으로 작동되는 경전철로 부산교통공사 노동조합측은 사고 위험성이 높다는 이유로 운행을 반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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