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오늘 오후 3시 20분쯤 인천시 서구 원창동 SK 정유공장에서 가스 유출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신고가 접수되자 인천시 소방안전본부는 관할 서부소방서와 인접 3개 소방서에서 소방대원 300여 명과 소방차 50여 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화재 발생 1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오늘 불은 정유 공장 내 탈황시설에서 시작돼 큰 불로 번졌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화재 현장 주변에는 대한항공과 GS칼텍스 등의 대형 저유소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자칫 대형 사고로 번질 수도 있었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신고가 접수되자 인천시 소방안전본부는 관할 서부소방서와 인접 3개 소방서에서 소방대원 300여 명과 소방차 50여 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화재 발생 1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오늘 불은 정유 공장 내 탈황시설에서 시작돼 큰 불로 번졌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화재 현장 주변에는 대한항공과 GS칼텍스 등의 대형 저유소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자칫 대형 사고로 번질 수도 있었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