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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산삼을 보여주면 사겠다고 말한 뒤 실제 산삼을 보여주자 빼앗아 먹은 혐의로 53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26일 의정부시 신곡동에서 44살 김 모 씨가 산삼을 캤다는 말을 듣고 보여주면 사겠다고 말한 뒤, 지종산삼 세 뿌리를 꺼내놓자 한 뿌리를 허락 없이 먹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산삼 값을 내놓으라는 김 씨의 말을 묵살하고 갔다가 김씨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홍석근 [hsk802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씨는 지난달 26일 의정부시 신곡동에서 44살 김 모 씨가 산삼을 캤다는 말을 듣고 보여주면 사겠다고 말한 뒤, 지종산삼 세 뿌리를 꺼내놓자 한 뿌리를 허락 없이 먹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산삼 값을 내놓으라는 김 씨의 말을 묵살하고 갔다가 김씨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홍석근 [hsk80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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