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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원로 교육자가 학생들의 등록금을 낮추는 데 보태달라며 모교에 5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건국대학교는 1960년대 건국대 야간대학에 재학한 70대 원로 교육자가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5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이 기부자가 그 동안 건국대에 10억여 원을 기부했으며, 최근 대학생들이 반값 등록금 요구 집회를 여는 것을 보고 추가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건국대학교는 1960년대 건국대 야간대학에 재학한 70대 원로 교육자가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5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이 기부자가 그 동안 건국대에 10억여 원을 기부했으며, 최근 대학생들이 반값 등록금 요구 집회를 여는 것을 보고 추가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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