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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중학교 교사가 등교하는 여학생에게 치마가 짧다며 벗으라는 지시를 했다는 논란이 일어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8일 인천 모 중학교의 한 남자 교사가 등교하는 3학년 여학생에게 치마가 짧다며 벗으라고 지시해, 학생은 그 자리에서 치마를 벗고 긴 상의로 몸을 가린 채 교실로 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교 측은 이에 대해 일부 학생이 너무 짧은 치마를 입고 오면 압수하고 있다며, 보통 화장실에서 옷을 벗는데 해당 학생은 당시 귀찮아서 그 자리에서 벗은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8일 인천 모 중학교의 한 남자 교사가 등교하는 3학년 여학생에게 치마가 짧다며 벗으라고 지시해, 학생은 그 자리에서 치마를 벗고 긴 상의로 몸을 가린 채 교실로 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교 측은 이에 대해 일부 학생이 너무 짧은 치마를 입고 오면 압수하고 있다며, 보통 화장실에서 옷을 벗는데 해당 학생은 당시 귀찮아서 그 자리에서 벗은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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