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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터에서 행패를 부려 물의를 빚은 경기도 성남시의회 이숙정 시의원이 세 차례 표결 끝에 결국 제명됐습니다.
성남시의회는 오늘 오후 본회의를 열어 지방의원으로서 부적절한 행동을 해 시의회의 명예를 떨어뜨린 책임을 물어 이 의원을 제명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 1월 경기도 판교동 주민센터에서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 공공근로자 23살 이 모 씨에게 모욕적인 언행을 해 물의를 빚었으며 10여 일 만에 소속 정당인 민주노동당을 탈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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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는 오늘 오후 본회의를 열어 지방의원으로서 부적절한 행동을 해 시의회의 명예를 떨어뜨린 책임을 물어 이 의원을 제명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 1월 경기도 판교동 주민센터에서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 공공근로자 23살 이 모 씨에게 모욕적인 언행을 해 물의를 빚었으며 10여 일 만에 소속 정당인 민주노동당을 탈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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