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헤어지자는 여자 친구를 숨지게 한 남성에게 중형을 선고해야 한다는 확정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법원은 애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모 씨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광진구 술집에서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인 뒤 헤어지자는 말에 격분해 야구 방망이로 여자친구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대건 [dg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법원은 애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모 씨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광진구 술집에서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인 뒤 헤어지자는 말에 격분해 야구 방망이로 여자친구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대건 [dg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