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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경찰서는 서울 광진구와 송파구 일대 원룸 등에서 금품 수 천만 원 어치를 훔치고 혼자 사는 여성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3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구의동 24살 김 모 씨 집에서 현금과 수표 25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2008년 7월부터 광진구와 송파구 일대에서 39차례에 걸쳐 7천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혼자 사는 여성 5명을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새벽 시간대에 잠그지 않은 현관문이나 창문을 통해 침입했으며 여성 혼자 사는 집의 경우 여성이 귀가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성폭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구의동 24살 김 모 씨 집에서 현금과 수표 25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2008년 7월부터 광진구와 송파구 일대에서 39차례에 걸쳐 7천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혼자 사는 여성 5명을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새벽 시간대에 잠그지 않은 현관문이나 창문을 통해 침입했으며 여성 혼자 사는 집의 경우 여성이 귀가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성폭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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