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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어젯밤 서울에서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아 7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이밖에 밤 사이 들어온 사건, 사고 소식, 김준영 기자가 모았습니다.
[리포트]
승용차 앞부분이 완전히 부서진 채 도로에 뒤짚혀져 있습니다.
구조대원들이 사고 차량 안에 있는 운전자를 조심스레 밖으로 꺼내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것은 어젯밤 10시 반쯤.
서울 길동사거리에서 71살 양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전복됐고, 운전자 양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은 숨진 양 씨에게서 채혈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터널 한 가운데 멈춰선 소형트럭에서 쉴 새 없이 하얀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울산 상북면 덕현리 가지산터널 울산 방면 1㎞ 지점에서 소형트럭이 고장이 나 벌어진 일입니다.
경찰이 터널로 진입하는 차량을 통제하면서 한동안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가지산터널은 국도에 있는 터널 가운데 가장 긴 구간으로 길이가 4.5㎞에 달합니다.
경찰이 도박판이 벌어진 현장에 들이닥쳤습니다.
빈 사무실에 모여 도박을 한 혐의로 표 모 씨 등 51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표 씨 등은 어제 새벽 인천 가정동에 있는 빈 사무실에서 판돈 2천 5백여만 원을 걸고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YTN 김준영[kimjy@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젯밤 서울에서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아 7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이밖에 밤 사이 들어온 사건, 사고 소식, 김준영 기자가 모았습니다.
[리포트]
승용차 앞부분이 완전히 부서진 채 도로에 뒤짚혀져 있습니다.
구조대원들이 사고 차량 안에 있는 운전자를 조심스레 밖으로 꺼내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것은 어젯밤 10시 반쯤.
서울 길동사거리에서 71살 양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전복됐고, 운전자 양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은 숨진 양 씨에게서 채혈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터널 한 가운데 멈춰선 소형트럭에서 쉴 새 없이 하얀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울산 상북면 덕현리 가지산터널 울산 방면 1㎞ 지점에서 소형트럭이 고장이 나 벌어진 일입니다.
경찰이 터널로 진입하는 차량을 통제하면서 한동안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가지산터널은 국도에 있는 터널 가운데 가장 긴 구간으로 길이가 4.5㎞에 달합니다.
경찰이 도박판이 벌어진 현장에 들이닥쳤습니다.
빈 사무실에 모여 도박을 한 혐의로 표 모 씨 등 51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표 씨 등은 어제 새벽 인천 가정동에 있는 빈 사무실에서 판돈 2천 5백여만 원을 걸고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YTN 김준영[kimjy@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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