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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하철 6호선 전동차 안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6호선 양 방향 모든 차량 운행이 20여 분 동안 중단됐습니다.
서울 도시철도공사와 경찰은 오늘 오전 10시 47분쯤 수도권 지하철 6호선 응암역 인근을 지나던 전동차 안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를 받고 합정역에서 연신내역 구간을 운행하던 전동차들을 모두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수색 과정에서 6호선 양방향 열차 운행이 20여 분 동안 전면 중단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박조은 [joeu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도시철도공사와 경찰은 오늘 오전 10시 47분쯤 수도권 지하철 6호선 응암역 인근을 지나던 전동차 안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를 받고 합정역에서 연신내역 구간을 운행하던 전동차들을 모두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수색 과정에서 6호선 양방향 열차 운행이 20여 분 동안 전면 중단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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