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핵안보정상회의 개최로 을호 비상령이 내려졌던 인천국제공항에서 실탄과 탄창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공항경찰대는 오늘 오전 9시 반쯤 공항 3층 1번 출국장 옆 남자 화장실을 청소하던 근무자가 검정 비닐봉지 안에 든 실탄 14발과 탄창 1개를 발견하고 신고해와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된 실탄과 탄창은 해외에서 호신용 권총에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공항 내 CCTV 화면 분석을 통해 실탄의 유입 경로와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홍석근 [hsk802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천공항경찰대는 오늘 오전 9시 반쯤 공항 3층 1번 출국장 옆 남자 화장실을 청소하던 근무자가 검정 비닐봉지 안에 든 실탄 14발과 탄창 1개를 발견하고 신고해와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된 실탄과 탄창은 해외에서 호신용 권총에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공항 내 CCTV 화면 분석을 통해 실탄의 유입 경로와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홍석근 [hsk802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