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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미화 씨는 지난 2010년 국정원 직원이 자신의 집으로 찾아와 만난 적이 있다며 사찰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김미화 씨는 파업 중인 MBC 노조원들이 만드는 '제대로 뉴스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국정원 직원을 만났던 사실을 공개하며, 당시 VIP가 자신을 못마땅해 한다는 말을 국정원 직원에게서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노무현 정부 때 사회를 봐서 윗분들이 좌파로 본다는 말도 들었다면서 지금 생각해보니 이상하고 섬뜩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미화 씨는 파업 중인 MBC 노조원들이 만드는 '제대로 뉴스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국정원 직원을 만났던 사실을 공개하며, 당시 VIP가 자신을 못마땅해 한다는 말을 국정원 직원에게서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노무현 정부 때 사회를 봐서 윗분들이 좌파로 본다는 말도 들었다면서 지금 생각해보니 이상하고 섬뜩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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