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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시 20분쯤 서울 신천동 올림픽회관 삼거리에서 52살 김 모 씨가 몰던 버스가 38살 한 모 씨의 자전거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한 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고 사고 수습을 하는 과정에서 주변 교통이 20분 가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자전거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한 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고 사고 수습을 하는 과정에서 주변 교통이 20분 가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자전거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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