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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창시자인 문선명 총재가 오늘 새벽 향년 92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통일교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문 총재가 오늘 새벽 1시 54분, 경기도 가평 청심국제병원에서 성화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교 관계자는 문 총재가 어제 저녁 7시 쯤 호흡이 가빠진 뒤 상태가 악화돼 유명을 달리했다고 말했습니다.
통일교 측은 앞으로 사흘 동안을 문 총재 추모 기간으로 정하고, 오는 5일, 병원 근처에 있는 청심 평화월드센터에 빈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교 측은 장례 절차와 기간 등에 대해서는 회의를 통해 오늘 오전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 총재는 지난달 폐렴으로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한 뒤 현대의학으로는 병세를 호전시키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사흘전 통일교 성지에 있는 가평 청심국제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통일교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문 총재가 오늘 새벽 1시 54분, 경기도 가평 청심국제병원에서 성화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교 관계자는 문 총재가 어제 저녁 7시 쯤 호흡이 가빠진 뒤 상태가 악화돼 유명을 달리했다고 말했습니다.
통일교 측은 앞으로 사흘 동안을 문 총재 추모 기간으로 정하고, 오는 5일, 병원 근처에 있는 청심 평화월드센터에 빈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교 측은 장례 절차와 기간 등에 대해서는 회의를 통해 오늘 오전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 총재는 지난달 폐렴으로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한 뒤 현대의학으로는 병세를 호전시키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사흘전 통일교 성지에 있는 가평 청심국제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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