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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정권 때 의문사한 고 장준하 선생과 고 최종길 교수의 아들들이 진실 규명을 통해 유신의 잔재를 청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족들은 어제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대담회를 열고 최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의 과거사 관련 사과에 대해 진정한 사과는 철저한 진상 규명 뒤에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불완전한 사과는 안 한 것만 못하다며 과거사 청산을 위해 철저히 진실을 밝히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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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들은 어제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대담회를 열고 최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의 과거사 관련 사과에 대해 진정한 사과는 철저한 진상 규명 뒤에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불완전한 사과는 안 한 것만 못하다며 과거사 청산을 위해 철저히 진실을 밝히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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