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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시험을 니트(NEAT) 즉,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으로 대체하는 계획이 오는 2018년으로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올해 고1 학생이 고3이 되는 2015년에 수능 영어시험을 니트로 대체하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학교 현장의 준비가 미흡하다고 판단해 도입 시기를 올해 중1 학생이 고3이 되는 2018년으로 늦추는 방안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올해 중1이 되는 학생들은 2009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말하기와 쓰기가 현재보다 강화된 새 교과서로 영어를 배우게 됩니다.
교과부는 수능 영어시험을 니트로 대체하는 시기를 올해 말에 최종 확정할 계획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교육과학기술부는 올해 고1 학생이 고3이 되는 2015년에 수능 영어시험을 니트로 대체하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학교 현장의 준비가 미흡하다고 판단해 도입 시기를 올해 중1 학생이 고3이 되는 2018년으로 늦추는 방안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올해 중1이 되는 학생들은 2009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말하기와 쓰기가 현재보다 강화된 새 교과서로 영어를 배우게 됩니다.
교과부는 수능 영어시험을 니트로 대체하는 시기를 올해 말에 최종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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