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각종 유제품을 판매하는 남양유업이 대리점을 상대로 과도한 횡포를 부리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남양유업 전·현직 대리점주들은 본사가 판촉이 부진한 상품을 강제로 떠넘기고 수익을 챙기고 있다며, 본사를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했습니다.
대리점주들은 본사가 주문 시스템을 조작해 재고가 많거나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매일 할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남양유업은 근거없는 의혹이라고 반박했지만, 구체적인 해명 자료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남양유업 전·현직 대리점주들은 본사가 판촉이 부진한 상품을 강제로 떠넘기고 수익을 챙기고 있다며, 본사를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했습니다.
대리점주들은 본사가 주문 시스템을 조작해 재고가 많거나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매일 할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남양유업은 근거없는 의혹이라고 반박했지만, 구체적인 해명 자료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