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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때 삼겹살을 먹으면 황사 먼지가 몸 밖으로 배출된다는 얘기는 근거 없는 속설로 밝혀졌습니다.
환경부는 환경 관련 정보를 담고 있는 웹진 모음집에서 삼겹살을 먹는다고 해도 황사 미세먼지 배출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황사가 왔을 때 흡연을 하면 미세먼지가 담배연기와 함께 폐 깊숙이 침투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환경부는 이에 따라 황사가 심한 날에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게 가장 중요하고, 필요할 경우 가습기를 틀어 미세먼지를 가라앉히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환경부는 환경 관련 정보를 담고 있는 웹진 모음집에서 삼겹살을 먹는다고 해도 황사 미세먼지 배출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황사가 왔을 때 흡연을 하면 미세먼지가 담배연기와 함께 폐 깊숙이 침투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환경부는 이에 따라 황사가 심한 날에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게 가장 중요하고, 필요할 경우 가습기를 틀어 미세먼지를 가라앉히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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