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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오늘 신문입니다.
지금 밀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왜 70대 노인들이 이렇게 줄을 치고 농성을 벌이고 있을까요?
바로 7년째 접점없이 계속 대치되는 밀양 송전탑 건설문제 때문입니다.
중앙일보가 쟁점을 정리했습니다.
'중앙일보'
지도를 보실까요?
여기 신고리원전 3호기가 올해 12월에 준공될 예정인데요.
이곳 북경남 변전소로 전력을 송전해야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이곳까지 90.5km거리에 161기의 송전탑이 세워져야하는데요.
이중 밀양 구간 30km에 52기가 세워질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의 암이 생기고 건강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반대하는 주민들과 8개월만에 다시 공사를 강행하려는 한전이 입장이 맞서고 있습니다.
쟁점을 자세히 볼까요?
가장 큰 쟁점은 바로 지중화입니다.
일단 주민들의 요구는 밀양시의 30km부분의 송전탑을 지중화 해달라는 것입니다.
한국전력은 비용이 2조 7000억 원이 넘는다며 반대하고요.
차선책으로 기존의 송전로를 이용하자는 제안은 과부하의 우려 때문에 할 수 없다는게 한전측의 입장입니다.
그렇다면 보상문제인데요.
주민들은 보상비로 지중화 기술을 개발하라는 것입니다.
돈도 싫다 그냥 이대로가 좋다는 것인데요.
한전은 매년 24억 원을 지원하고 지역특수보상사업비도 증액 하겠다는 것입니다.
주민들은 일단 공사 강행보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물어보고 그 다음에 하자는 의견도 많은데요.
한전은 오늘도 공사를 강행할 것 같습니다.
'한국일보'
다음 한국일보 기사입니다.
영훈중과 대원중의 입시비리로 국제중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요.
국제중 들어가려면 이 정도는 해야한다고 합니다.
국제중 전문학원은 내신, 자기개발계획서, 봉사활동 경험까지 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싼 돈 내면 된다는 것이지요.
국제중의 시설을 빌려하는 영어캠프 3주에 350만 원인데요.
신청자가 줄을 선다고 하는데요, 자기개발계획서 한 장에 100만 원, 이미 보도가 됐었지요.
이렇게 높은 비용을 지불하고라도 국제중에 가면 특목고를 거쳐 명문대에 간다는 기대때문에 결국은 초등학생까지 입시 과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인데요.
'경향신문'
국제중이 아니라 거의 돈재(在)중이네요.
결국 국제중 존폐 논란까지 불붙고 있습니다.
터질 게 터졌다는 반응인데요, 김형태 서울시의원은 대원 국제중도 문제가 많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에 대원외고 출신도 많고 검찰도 많아서 손을 놨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문용린 교육감 선거 때 대원학원이 도왔다는 주장까지 하고 있습니다.
물론 실력으로 또 학교의 취지에 맞게 정당하게 준비해서 들어간 학생들도 있겠지요.
문제는 내 아이만 승리하면 뭐든 된다는 경쟁심리가 강한 우리 부모들에게 있는데요.
이런 논란의 가장 큰 피해자는 누구일까요?
결국 어른들의 이런 성과주의에 우리 아이들만 멍드는 것은 아닐까요?
'동아일보'
다음 소식입니다.
요즘 이들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강경우파들 오히려 시대정신을 역주행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동아일보에 실린 이 사진을 보시지요.
고려대 문과대 학생회가 5.18을 기념해 전시한 사진 위에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진이 붙어 있습니다.
옆의 쪽지는 민주화운동이 북한의 조정이었다는 내용인데요.
이 쪽지를 붙인 사람은 일간베스트 이른바 '일베'회원임을 자처했습니다.
이들의 주장을 좀 살펴볼까요?
임을 위한 행진곡은 김일성을 위한 것이고 중력절(노 전 대통령이 숨진 날인데요) 행동수칙이라고 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던진 것을 비꼬고 있습니다.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도 해프닝이다. 기사를 복사해서 5억 원씩 받아서 주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어제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을 코알라와 합성한 사진까지 붙였는데요.
마음껏 표현을 하는 것은 무엇이 문제이겠습니까?
하지만 제목처럼 이념갈등이 조장이 된다면 우리 사회에 끼치는 영향은 한 번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동아일보'
여러분 카드 영수증 어떻게 하십니까?
그 16자리 카드 영수증에 비밀이 있다는데요.
무슨 이야기일까요?
일단 보시면 2개만 합쳐도 카드번호가 고스란히 노출될 수 있다고 합니다.
내 카드번호가 노출된다니 왠지 섬뜩한데요.
자 이 사진을 보시면요.
별표로 표시된 것이 가려져서 인쇄가 된 건데요.
밑에 매출전표는 유효기간이 별표고 카드번호는 그대로 노출이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별표 마스킹이 단말기 제조사마다 위치가 제각각이라 번호도 가리고, 유효기간만 가리기도 하고 제각각이라는 건데요.
빼낸 정보로 전화결제 도용도 우려가 되기 때문에 표준화가 필요하다는 내용입니다.
여신금융협회에서 2008년에 자체 권고사항을 만들었지만, 의무사항이 아니어서 문제인데요.
일단 표준화 되기까지 영수증 꼼꼼히 챙겨서 파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일보'
오늘이 부부의 날인데요.
부부싸움을 피하는 팁을 드리겠습니다.
한국일보 기사입니다.
언제 아내가 남편에게 가장 화가 날까요?
남편이 다른 사람을 먼저 챙길 때라고 답했습니다.
무려 41%입니다.
2위는 생일날에 혼자 있을 때...23%가 답했습니다.
그외 답변 볼까요.
빚이나 가족관계를 숨겼을 때, 바람 피웠을 때도 있네요.
비상금을 숨겼을 때도 있군요.
반대로 가장 고마웠을 때는 나를 믿고 응원해 줄 때가 33%로 1위입니다.
'경향신문'
사진 한 장 보실까요?
아내의 발을 씻겨주는 남편들의 모습인데요.
어제 부부사랑의 명예전당에서 열린 행사에서 세족식을 하고 있습니다.
설문 결과와 종합을 해보면 결국 부부간에 이들처럼 서로 마음을 다해 아껴주고 편이 되어 주는 것이 행복의 답이 아닐까 생각해 봤는데요.
둘이서 하나가 된다고 해서 21일이 부부의 날이라는데요, 오늘 만큼은 서로에게 고마웠던 순간을 좀 나누면서 결혼식 사진 꺼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신문이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신문입니다.
지금 밀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왜 70대 노인들이 이렇게 줄을 치고 농성을 벌이고 있을까요?
바로 7년째 접점없이 계속 대치되는 밀양 송전탑 건설문제 때문입니다.
중앙일보가 쟁점을 정리했습니다.
'중앙일보'
지도를 보실까요?
여기 신고리원전 3호기가 올해 12월에 준공될 예정인데요.
이곳 북경남 변전소로 전력을 송전해야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이곳까지 90.5km거리에 161기의 송전탑이 세워져야하는데요.
이중 밀양 구간 30km에 52기가 세워질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의 암이 생기고 건강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반대하는 주민들과 8개월만에 다시 공사를 강행하려는 한전이 입장이 맞서고 있습니다.
쟁점을 자세히 볼까요?
가장 큰 쟁점은 바로 지중화입니다.
일단 주민들의 요구는 밀양시의 30km부분의 송전탑을 지중화 해달라는 것입니다.
한국전력은 비용이 2조 7000억 원이 넘는다며 반대하고요.
차선책으로 기존의 송전로를 이용하자는 제안은 과부하의 우려 때문에 할 수 없다는게 한전측의 입장입니다.
그렇다면 보상문제인데요.
주민들은 보상비로 지중화 기술을 개발하라는 것입니다.
돈도 싫다 그냥 이대로가 좋다는 것인데요.
한전은 매년 24억 원을 지원하고 지역특수보상사업비도 증액 하겠다는 것입니다.
주민들은 일단 공사 강행보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물어보고 그 다음에 하자는 의견도 많은데요.
한전은 오늘도 공사를 강행할 것 같습니다.
'한국일보'
다음 한국일보 기사입니다.
영훈중과 대원중의 입시비리로 국제중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요.
국제중 들어가려면 이 정도는 해야한다고 합니다.
국제중 전문학원은 내신, 자기개발계획서, 봉사활동 경험까지 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싼 돈 내면 된다는 것이지요.
국제중의 시설을 빌려하는 영어캠프 3주에 350만 원인데요.
신청자가 줄을 선다고 하는데요, 자기개발계획서 한 장에 100만 원, 이미 보도가 됐었지요.
이렇게 높은 비용을 지불하고라도 국제중에 가면 특목고를 거쳐 명문대에 간다는 기대때문에 결국은 초등학생까지 입시 과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인데요.
'경향신문'
국제중이 아니라 거의 돈재(在)중이네요.
결국 국제중 존폐 논란까지 불붙고 있습니다.
터질 게 터졌다는 반응인데요, 김형태 서울시의원은 대원 국제중도 문제가 많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에 대원외고 출신도 많고 검찰도 많아서 손을 놨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문용린 교육감 선거 때 대원학원이 도왔다는 주장까지 하고 있습니다.
물론 실력으로 또 학교의 취지에 맞게 정당하게 준비해서 들어간 학생들도 있겠지요.
문제는 내 아이만 승리하면 뭐든 된다는 경쟁심리가 강한 우리 부모들에게 있는데요.
이런 논란의 가장 큰 피해자는 누구일까요?
결국 어른들의 이런 성과주의에 우리 아이들만 멍드는 것은 아닐까요?
'동아일보'
다음 소식입니다.
요즘 이들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강경우파들 오히려 시대정신을 역주행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동아일보에 실린 이 사진을 보시지요.
고려대 문과대 학생회가 5.18을 기념해 전시한 사진 위에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진이 붙어 있습니다.
옆의 쪽지는 민주화운동이 북한의 조정이었다는 내용인데요.
이 쪽지를 붙인 사람은 일간베스트 이른바 '일베'회원임을 자처했습니다.
이들의 주장을 좀 살펴볼까요?
임을 위한 행진곡은 김일성을 위한 것이고 중력절(노 전 대통령이 숨진 날인데요) 행동수칙이라고 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던진 것을 비꼬고 있습니다.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도 해프닝이다. 기사를 복사해서 5억 원씩 받아서 주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어제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을 코알라와 합성한 사진까지 붙였는데요.
마음껏 표현을 하는 것은 무엇이 문제이겠습니까?
하지만 제목처럼 이념갈등이 조장이 된다면 우리 사회에 끼치는 영향은 한 번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동아일보'
여러분 카드 영수증 어떻게 하십니까?
그 16자리 카드 영수증에 비밀이 있다는데요.
무슨 이야기일까요?
일단 보시면 2개만 합쳐도 카드번호가 고스란히 노출될 수 있다고 합니다.
내 카드번호가 노출된다니 왠지 섬뜩한데요.
자 이 사진을 보시면요.
별표로 표시된 것이 가려져서 인쇄가 된 건데요.
밑에 매출전표는 유효기간이 별표고 카드번호는 그대로 노출이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별표 마스킹이 단말기 제조사마다 위치가 제각각이라 번호도 가리고, 유효기간만 가리기도 하고 제각각이라는 건데요.
빼낸 정보로 전화결제 도용도 우려가 되기 때문에 표준화가 필요하다는 내용입니다.
여신금융협회에서 2008년에 자체 권고사항을 만들었지만, 의무사항이 아니어서 문제인데요.
일단 표준화 되기까지 영수증 꼼꼼히 챙겨서 파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일보'
오늘이 부부의 날인데요.
부부싸움을 피하는 팁을 드리겠습니다.
한국일보 기사입니다.
언제 아내가 남편에게 가장 화가 날까요?
남편이 다른 사람을 먼저 챙길 때라고 답했습니다.
무려 41%입니다.
2위는 생일날에 혼자 있을 때...23%가 답했습니다.
그외 답변 볼까요.
빚이나 가족관계를 숨겼을 때, 바람 피웠을 때도 있네요.
비상금을 숨겼을 때도 있군요.
반대로 가장 고마웠을 때는 나를 믿고 응원해 줄 때가 33%로 1위입니다.
'경향신문'
사진 한 장 보실까요?
아내의 발을 씻겨주는 남편들의 모습인데요.
어제 부부사랑의 명예전당에서 열린 행사에서 세족식을 하고 있습니다.
설문 결과와 종합을 해보면 결국 부부간에 이들처럼 서로 마음을 다해 아껴주고 편이 되어 주는 것이 행복의 답이 아닐까 생각해 봤는데요.
둘이서 하나가 된다고 해서 21일이 부부의 날이라는데요, 오늘 만큼은 서로에게 고마웠던 순간을 좀 나누면서 결혼식 사진 꺼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신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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