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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호]
아까 검색어 2위에 올랐던 내용이었죠.
박원순 서울시장이 고소를 당했다는 내용도 전해주시죠?
[류주현]
지난 19일, 강남구청 소속 공무원이 건축사무소로부터 150만원이 든 돈 봉투를 받다가 서울시 암행감찰반에 적발됐는데요.
"박 시장이 서울시 암행감찰반을 시켜서 구청 직원을 감시하고 미행한 것은 불법 사찰"이라면서 강남구청 지역경제과 김 모 과장이 직권 남용죄로 박 시장을 고소한 겁니다.
[최수호]
돈 받다가 걸렸으면 그리 당당하지 못할 것 같은데 네티즌 반응은 어떻습니까?
[류주현]
말씀 그대로입니다.
"사찰과 감찰도 구분 못하는 사람 또 있네."
"방귀 뀐 사람이 성낸다더니..."
딱 맞는 말이죠?
"뇌물수수 공무원의 인권 타령? 셀프감금에 이은 셀프탄압"등 어이없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최수호]
여기에 강남구청 측에서 파장을 키울 수 있는 얘기까지 했죠?
직원 개인이 고소한 것이기 때문에 강남구청과 무관하다면서도 "구청장이 임명한 구청직원을 서울시가 감찰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고소한 직원의 주장과 같은 얘기를 했습니다.
[류주현]
강남구청 관계자의 그 발언이 화근이 돼서, 비난의 화살이 강남구청으로도 향했습니다.
"구청장까지 욕 먹이는 일."
"앞으로 뒷돈 받기 어려울까봐 이러나."
"부자동네 강남의 명불허전 강남구청"등 냉소적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반면에, "뭐든지 절차와 과정이 중요하다. 의도가 좋아도 과정상 불법이라면 문제."
"불법 사찰은 아니지만 불법 감찰은 될 수도 있다."
소수였지만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는데요.
"윗글 단 님은 강남구민?"
이렇게 강남 대 비강남 구도의 설전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인터넷 여론을 살펴본 'e-만만'이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아까 검색어 2위에 올랐던 내용이었죠.
박원순 서울시장이 고소를 당했다는 내용도 전해주시죠?
[류주현]
지난 19일, 강남구청 소속 공무원이 건축사무소로부터 150만원이 든 돈 봉투를 받다가 서울시 암행감찰반에 적발됐는데요.
"박 시장이 서울시 암행감찰반을 시켜서 구청 직원을 감시하고 미행한 것은 불법 사찰"이라면서 강남구청 지역경제과 김 모 과장이 직권 남용죄로 박 시장을 고소한 겁니다.
[최수호]
돈 받다가 걸렸으면 그리 당당하지 못할 것 같은데 네티즌 반응은 어떻습니까?
[류주현]
말씀 그대로입니다.
"사찰과 감찰도 구분 못하는 사람 또 있네."
"방귀 뀐 사람이 성낸다더니..."
딱 맞는 말이죠?
"뇌물수수 공무원의 인권 타령? 셀프감금에 이은 셀프탄압"등 어이없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최수호]
여기에 강남구청 측에서 파장을 키울 수 있는 얘기까지 했죠?
직원 개인이 고소한 것이기 때문에 강남구청과 무관하다면서도 "구청장이 임명한 구청직원을 서울시가 감찰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고소한 직원의 주장과 같은 얘기를 했습니다.
[류주현]
강남구청 관계자의 그 발언이 화근이 돼서, 비난의 화살이 강남구청으로도 향했습니다.
"구청장까지 욕 먹이는 일."
"앞으로 뒷돈 받기 어려울까봐 이러나."
"부자동네 강남의 명불허전 강남구청"등 냉소적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반면에, "뭐든지 절차와 과정이 중요하다. 의도가 좋아도 과정상 불법이라면 문제."
"불법 사찰은 아니지만 불법 감찰은 될 수도 있다."
소수였지만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는데요.
"윗글 단 님은 강남구민?"
이렇게 강남 대 비강남 구도의 설전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인터넷 여론을 살펴본 'e-만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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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만만] 고소당한 서울시장](https://image.ytn.co.kr/general/jpg/2013/0523/201305232003575048_h.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