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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원인으로 주저앉는 소를 도축해 유통한 업자와 이들에게 허위 진단서를 써 준 수의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66살 남 모 씨 등 식육유통업자와 소 주인 등 87명과 59살 김 모 씨 등 수의사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남 씨 등은 지난해 2월부터 1년여 동안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주저앉는 소 760여 마리를 도축 가능한 소로 속여 도축한 뒤 수도권 일대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 씨 등은 부상이나 난산 등의 원인으로 주저앉은 소는 도축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김 씨 등에게 허위 진단서를 발급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연희 [hyhe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천 남부경찰서는 66살 남 모 씨 등 식육유통업자와 소 주인 등 87명과 59살 김 모 씨 등 수의사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남 씨 등은 지난해 2월부터 1년여 동안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주저앉는 소 760여 마리를 도축 가능한 소로 속여 도축한 뒤 수도권 일대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 씨 등은 부상이나 난산 등의 원인으로 주저앉은 소는 도축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김 씨 등에게 허위 진단서를 발급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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