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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기능보다는 감성적인 요인과 함께, 제품 브랜드가 소비자의 구매욕을 더 자극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숙명여대 대학원 문윤정 씨는 박사 논문에서 제품의 기능이 구매에 미치는 영향력 지수는 0.232였지만, 감성적인 요인의 영향력은 0.521로 2배 이상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품의 기능이나 감성적인 요인은, 해당 제품의 브랜드 특징과 결합해야만 소비자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연구는 성인 천7백 명을 대상으로 브랜드의 감성과 기능 요인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해, 구매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한 결과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숙명여대 대학원 문윤정 씨는 박사 논문에서 제품의 기능이 구매에 미치는 영향력 지수는 0.232였지만, 감성적인 요인의 영향력은 0.521로 2배 이상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품의 기능이나 감성적인 요인은, 해당 제품의 브랜드 특징과 결합해야만 소비자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연구는 성인 천7백 명을 대상으로 브랜드의 감성과 기능 요인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해, 구매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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