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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부경찰서는 지하철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국방부 소속 현역 공군대령 46살 이 모 씨를 붙잡아 국방부에 넘겼습니다.
이 씨는 지난 8일 밤 서울 지하철2호선 신당역 승강장에서 31살 A 씨를 성추행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A 씨를 툭 쳤을 뿐이라며 혐의 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씨는 지난 8일 밤 서울 지하철2호선 신당역 승강장에서 31살 A 씨를 성추행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A 씨를 툭 쳤을 뿐이라며 혐의 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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