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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는 남성 가운데 절반 이상은 담배를 끊을 마음은 있지만, 행동은 따라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19살 이상 남성 흡연자 8백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51%가 1년 안에 담배를 끊을 의사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저소득층 남성들은 열 명 가운데 여섯 명이 금연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마음과 달리 금연을 시도한 횟수는 적었는데 특히 금연 의사가 높았던 저소득층 남성들이 실제 금연을 시도한 횟수는 상대적으로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19살 이상 남성 흡연자 8백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51%가 1년 안에 담배를 끊을 의사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저소득층 남성들은 열 명 가운데 여섯 명이 금연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마음과 달리 금연을 시도한 횟수는 적었는데 특히 금연 의사가 높았던 저소득층 남성들이 실제 금연을 시도한 횟수는 상대적으로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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