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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자 시민단체들이 일제히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태평양전쟁피해자 보상 추진협의회와 민족문제연구소는 성명서를 통해 일본은 침략 전쟁을 반성하기는 커녕 역사를 부정하고 과오를 정당화하는 데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도 일본의 무책임한 행동이라며 앞으로 아베 정권의 군국주의와 보수우익 활동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규탄 행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역사정의실천연대는 일본이 과거의 침략 전쟁과 식민지배를 정당화하고 동아시아 평화까지 위협하는 등 군국주의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계훈희 [khh021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태평양전쟁피해자 보상 추진협의회와 민족문제연구소는 성명서를 통해 일본은 침략 전쟁을 반성하기는 커녕 역사를 부정하고 과오를 정당화하는 데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도 일본의 무책임한 행동이라며 앞으로 아베 정권의 군국주의와 보수우익 활동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규탄 행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역사정의실천연대는 일본이 과거의 침략 전쟁과 식민지배를 정당화하고 동아시아 평화까지 위협하는 등 군국주의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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