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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생은 짧으니, 연애하라'는 이 말, 기혼자에게 던지는 메시지라면 믿기시나요?
실제로 이런 일이 가능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사이트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이 사이트인데요.
'애인 및 바람피울 배우자를 찾는 데 있어 가장 성공적인 웹사이트'라며, '완벽한 파트너를 찾을 수 있다'고 자신 있게 광고하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2001년 캐나다를 시작으로 이미 35개국에 진출해 회원이 2,500만 명이나 되는데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이 사이트가 이번엔 국내 시장까지 진출한 겁니다.
뜨거웠던 네티즌들의 반응, 살펴볼까요?
'뭐가 문제야? 기혼자면 다 성인인데, 각자 알아서 판단하겠지', '이런 거 있으나 없으나 어차피 바람피울 X은 어떻게든 핀다'며, 개인 선택의 문제로 보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사이트에서 아내와 남편이 서로 만나봐야 정신 차리지', '그래도 부부라면 지킬 건 지키고 살자, 짧은 인생, 더 아름답게 살아야 하지 않냐?'며, 사이트 개설을 반대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논란에도 이 사이트의 창업자인 '노엘 비더만'은 오히려 '현대인들은 숨통을 틔워줘야 가정에 더 충실할 수 있다'며, 황당한 궤변을 늘어놨는데요.
그릇된 호기심으로 불륜을 조장하는 사이트.
엄연히 간통죄가 존재하는 우리나라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까요?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생은 짧으니, 연애하라'는 이 말, 기혼자에게 던지는 메시지라면 믿기시나요?
실제로 이런 일이 가능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사이트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이 사이트인데요.
'애인 및 바람피울 배우자를 찾는 데 있어 가장 성공적인 웹사이트'라며, '완벽한 파트너를 찾을 수 있다'고 자신 있게 광고하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2001년 캐나다를 시작으로 이미 35개국에 진출해 회원이 2,500만 명이나 되는데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이 사이트가 이번엔 국내 시장까지 진출한 겁니다.
뜨거웠던 네티즌들의 반응, 살펴볼까요?
'뭐가 문제야? 기혼자면 다 성인인데, 각자 알아서 판단하겠지', '이런 거 있으나 없으나 어차피 바람피울 X은 어떻게든 핀다'며, 개인 선택의 문제로 보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사이트에서 아내와 남편이 서로 만나봐야 정신 차리지', '그래도 부부라면 지킬 건 지키고 살자, 짧은 인생, 더 아름답게 살아야 하지 않냐?'며, 사이트 개설을 반대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논란에도 이 사이트의 창업자인 '노엘 비더만'은 오히려 '현대인들은 숨통을 틔워줘야 가정에 더 충실할 수 있다'며, 황당한 궤변을 늘어놨는데요.
그릇된 호기심으로 불륜을 조장하는 사이트.
엄연히 간통죄가 존재하는 우리나라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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