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손길' 이어져...나흘간 5천여 명 봉사

'도움 손길' 이어져...나흘간 5천여 명 봉사

2014.04.20. 오전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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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구조에 대한 간절한 전국민의 바램이 이어지는 가운데 실종자 가족과 구조인력을 돕는 손길도 전국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금까지 244개 단체 5천32명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재난긴급대응단에 속한 한국구조연합회 회원 등은 사고해역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세브란스 의료진 등은 현장에서 응급의료소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개인 자원봉사자도 속속 현장에 도착하고 있으며, 작은 도움이라도 하겠다는 문의 역시 자원봉사센터에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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