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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을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했던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 국무장관이 세월호 피해자 지원을 위해 성금 천만 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라이스 전 국무장관은 지난달 30일 오후 지인들과 함께 모금회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5만원권 새 지폐로 200장이 든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라이스 전 국무장관은 "개인 자격으로 하는 일이니까 기부 사실을 비공개로 해달라"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라이스 전 국무장관은 안동 풍산고·고려대 등에서 강연을 하기 위해 최근 우리나라를 방문했고 '개인적 방한'이라는 이유로 모든 일정을 비공개로 진행했습니다.
오점곤 [ohjumg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라이스 전 국무장관은 지난달 30일 오후 지인들과 함께 모금회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5만원권 새 지폐로 200장이 든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라이스 전 국무장관은 "개인 자격으로 하는 일이니까 기부 사실을 비공개로 해달라"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라이스 전 국무장관은 안동 풍산고·고려대 등에서 강연을 하기 위해 최근 우리나라를 방문했고 '개인적 방한'이라는 이유로 모든 일정을 비공개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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