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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부지검은 10대 아르바이트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전단 제작업체 대표 50살 변 모 씨 등 2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변 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6개월 동안 전단 배포 아르바이트를 했던 16살 A양을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변 씨 등은 2년 전 형편이 어려워 학교를 그만둔 A 양이 생활비가 필요하다는 점을 악용해 성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변 씨는 이 업체에서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던 A 씨의 큰어머니이자 지적장애인인 38살 B 씨도 성폭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임성호 [seongh1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변 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6개월 동안 전단 배포 아르바이트를 했던 16살 A양을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변 씨 등은 2년 전 형편이 어려워 학교를 그만둔 A 양이 생활비가 필요하다는 점을 악용해 성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변 씨는 이 업체에서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던 A 씨의 큰어머니이자 지적장애인인 38살 B 씨도 성폭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임성호 [seongh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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