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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온실가스 배출 할당제를 시행한 서울대학교가 천300여 톤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는 지난해 3월부터 8월까지 학내 5개 기관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할당제 시범사업을 벌인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는 지난해 국가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기관으로 선정돼 배출할당제 시범 사업 등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나섰습니다.
온실가스 배출할당제는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기관에 대해 배출허용량을 할당하고 이를 잘 지키면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로, 국내 대학 중에는 서울대가 처음 도입했습니다.
이만수 [e-mansoo@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대는 지난해 3월부터 8월까지 학내 5개 기관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할당제 시범사업을 벌인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는 지난해 국가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기관으로 선정돼 배출할당제 시범 사업 등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나섰습니다.
온실가스 배출할당제는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기관에 대해 배출허용량을 할당하고 이를 잘 지키면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로, 국내 대학 중에는 서울대가 처음 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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