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린서울 영동대로에서는 응원단이 서서히 해산하고 있습니다.
영동대로 가보겠습니다. 한동오 기자!
지금 시민들이 거의 해산을 한 것 같은데 분위기 전해 주시죠.
[기자]
경기가 끝나자 이곳에 모인 응원객들은 하나둘 자리를 떠나고 있습니다.
이곳 영동대로에 모였던 응원객은 모두 2만 4000여 명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준인데요.
이 2만 4000여 명에 달하는 인원들은 이곳을 빠져나가면서 각자 손에 든 쓰레기 봉투 안에 자기가 갖고 온 쓰레기들을 모두 넣고 질서정연하게 자리를 떠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모였지만 가장 안전사고 없이 별다른 사고없이 모두 안전하게 끝났습니다.
어젯밤부터 노숙한 응원객들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경기가 시작하기 전에는 가수 싸이가 공연을 이곳에서 하면서 한층 열기를 더 돋았습니다.
4년 전 남아공월드컵 때도 서울광장보다 많은 31만명이 몰린 이곳이었습니다.
거리응원의 메카로부상했었는데요.
하지만 오늘는 세월호의 영향과 그리고 아침 출근시간과 겹쳤기 때문에 인원은 다소 줄었습니다.
하지만 열기는 여전히 뜨거웠습니다.
지금 현재 삼성역은 9시부터 9시 반까지 무정차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많은 인파가 몰려서 안전사고가 우려되기 때문인데요.
응원에 참가했던 인원들은 이 근처 선릉역이나 종합운동장역, 아니면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면서 귀가를 하는 모습입니다.
YTN 한동오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린서울 영동대로에서는 응원단이 서서히 해산하고 있습니다.
영동대로 가보겠습니다. 한동오 기자!
지금 시민들이 거의 해산을 한 것 같은데 분위기 전해 주시죠.
[기자]
경기가 끝나자 이곳에 모인 응원객들은 하나둘 자리를 떠나고 있습니다.
이곳 영동대로에 모였던 응원객은 모두 2만 4000여 명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준인데요.
이 2만 4000여 명에 달하는 인원들은 이곳을 빠져나가면서 각자 손에 든 쓰레기 봉투 안에 자기가 갖고 온 쓰레기들을 모두 넣고 질서정연하게 자리를 떠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모였지만 가장 안전사고 없이 별다른 사고없이 모두 안전하게 끝났습니다.
어젯밤부터 노숙한 응원객들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경기가 시작하기 전에는 가수 싸이가 공연을 이곳에서 하면서 한층 열기를 더 돋았습니다.
4년 전 남아공월드컵 때도 서울광장보다 많은 31만명이 몰린 이곳이었습니다.
거리응원의 메카로부상했었는데요.
하지만 오늘는 세월호의 영향과 그리고 아침 출근시간과 겹쳤기 때문에 인원은 다소 줄었습니다.
하지만 열기는 여전히 뜨거웠습니다.
지금 현재 삼성역은 9시부터 9시 반까지 무정차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많은 인파가 몰려서 안전사고가 우려되기 때문인데요.
응원에 참가했던 인원들은 이 근처 선릉역이나 종합운동장역, 아니면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면서 귀가를 하는 모습입니다.
YTN 한동오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