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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세계습지의 날 기념식이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손재학 해수부 차관이 람사르 사무국을 대신해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송도갯벌을 람사르 습지로 인증하는 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송도갯벌은 저어새와 검은머리갈매기 등 세계 멸종위기종의 서식지로 체계적으로 보전 관리할 필요성이 인정돼 국내 19번째 람사르 습지로 지정됐습니다.
한연희 [hyhe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념식에서는 손재학 해수부 차관이 람사르 사무국을 대신해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송도갯벌을 람사르 습지로 인증하는 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송도갯벌은 저어새와 검은머리갈매기 등 세계 멸종위기종의 서식지로 체계적으로 보전 관리할 필요성이 인정돼 국내 19번째 람사르 습지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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