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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낯선 남성이 침입하자 놀란 30대 여성이 두 살 난 딸을 안고 3층에서 뛰어내리다 다쳤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지난 22일 밤 9시 20분쯤 경기도 금천동에 있는 15층짜리 아파트 3층에 괴한이 침입해 이 집에 사는 32살 최 모 씨가 자신의 딸을 안고 뛰어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늑골이 부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딸은 다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현재 최 씨의 진술을 토대로 달아난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 파주경찰서는 지난 22일 밤 9시 20분쯤 경기도 금천동에 있는 15층짜리 아파트 3층에 괴한이 침입해 이 집에 사는 32살 최 모 씨가 자신의 딸을 안고 뛰어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늑골이 부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딸은 다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현재 최 씨의 진술을 토대로 달아난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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