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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선생님이 자기 반 여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성폭력특례법 위반 혐의로 33살 A 선생님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담임교사인 A씨는 지난 4월부터 두 달 동안 자기 반 여학생 7명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A 씨는 담임에서 물러난 상태라며, 피해 학생들은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지방경찰청은 성폭력특례법 위반 혐의로 33살 A 선생님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담임교사인 A씨는 지난 4월부터 두 달 동안 자기 반 여학생 7명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A 씨는 담임에서 물러난 상태라며, 피해 학생들은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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