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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서울 충신동의 신용정보 회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30살 김 모 씨 등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빈 사무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건물에 있던 30살 김 모 씨 등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빈 사무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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