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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시 20분쯤 경기도 안산시 선부동에서 주택 베란다 공사를 하던 사다리차가 전선을 건드려 전봇대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사고 현장 근처의 전기 공급이 한 시간가량 끊겼고, 건물 안에 있던 주민 58살 홍 모 씨가 대피하려다 경상을 입었습니다.
또, 인근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와 주택 외벽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사다리차 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사고 현장 근처의 전기 공급이 한 시간가량 끊겼고, 건물 안에 있던 주민 58살 홍 모 씨가 대피하려다 경상을 입었습니다.
또, 인근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와 주택 외벽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사다리차 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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