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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10분쯤 서울 성북동에서 32살 김 모 씨가 몰던 4.5톤짜리 탱크로리가 46살 최 모 씨의 택시 등 차량 2대와 잇따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 등 4명이 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탱크로리가 넘어지면서 실려있던 경유 500리터 정도가 도로에 유출됐습니다.
소방당국은 2시간여 동안 교통을 통제하고 기름 제거 작업을 벌였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김 씨 등 4명이 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탱크로리가 넘어지면서 실려있던 경유 500리터 정도가 도로에 유출됐습니다.
소방당국은 2시간여 동안 교통을 통제하고 기름 제거 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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