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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에 담배꽁초가 떨어져 아기가 화상을 입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지난달 31일 12시쯤 서울 송파구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에서 화단 앞에 세워진 유모차에 담배꽁초가 날아들었습니다.
당시 유모차에는 12개월 된 아기가 타고 있었는데 오른팔에 2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아파트에 있던 누군가가 담배꽁초를 밖으로 던진 것으로 보고 국과수에 DNA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원석 [choiws888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달 31일 12시쯤 서울 송파구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에서 화단 앞에 세워진 유모차에 담배꽁초가 날아들었습니다.
당시 유모차에는 12개월 된 아기가 타고 있었는데 오른팔에 2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아파트에 있던 누군가가 담배꽁초를 밖으로 던진 것으로 보고 국과수에 DNA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원석 [choiws888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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