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 원권 위폐 300여 장 제조

5만 원권 위폐 300여 장 제조

2014.09.19. 오전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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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원권 위조지폐 수백 장을 만든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47살 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조 씨는 최근 한 달 동안, 인터넷으로 산 컬러복합기 등을 이용해 5만 원권 위조지폐 3백여 장을 만들어 편의점과 마트에서 6차례에 걸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조 씨는 별다른 직업이 없어 생활비를 벌기 위해, 만 원과 천 원권 위조지폐 백여 장도 함께 만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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