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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실용화사업단은, 9월 말이었던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열차의 개통을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자기부상열차 개통은 당초 지난해 9월 예정이었지만 3~4개월 단위로 여러 차례 연기됐습니다.
진흥원은 보완 작업이 끝난 만큼 개통하면 된다는 입장이지만, 인천공항공사는 안전한 운영을 위해 검토 작업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이면서 개통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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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부상열차 개통은 당초 지난해 9월 예정이었지만 3~4개월 단위로 여러 차례 연기됐습니다.
진흥원은 보완 작업이 끝난 만큼 개통하면 된다는 입장이지만, 인천공항공사는 안전한 운영을 위해 검토 작업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이면서 개통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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